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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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수영 원장님 작년에 치료받았던 문성원 이라고 합니다. 따로 후기를 쓰는 게시판은 없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두달치 한약을 복용했었는데 처음 복용 3주가 되어 갈때 원래 쉬던 숨의 크기만큼 쉬어 지더군요 (그전까진 막힌 느낌이였어요) 한약 복용 두달이후 확 한번에 좋아진건 아니였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되어 갔습니다. 지금은 고강도 운동까진 아니더라도 틈틈이 운동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몸을 많이 쓰면 무리가 간다는게 느껴지긴 하지만 당시 잠자리에 불편한감이 들거나 일상생활 호흡에 불편한점,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왼쪽에 기포가 몇개 존재해 가끔 불안할 때가 있긴하지만 1년이상 별 이상 없이 지내고 있고 폐질환으로 더 심각한 분들을 많이 봐서인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연수때도 연락주시고 카톡으로 문의드렸을 때에도 친절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혹시라도 다시 진료받을 일이 있을때에도 원장님께 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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